가수 조영남이 우는 아기를 돌보며 고군분투했다.
18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 KBS 2TV '스타 베이비시터 날 보러 와요(이하 날 보러 와요)'에는 조영남, 김국진, 정준영이 다람 사람의 아이를 돌보는 육아 도전기가 담겼다.
이날 여자 세 아기를 돌보는 베이비시터로 활약한 조영남이 이제 막 걷기 시작한 어린 아이를 돌보며 고군분투했다.

조영남은 민서의 옷을 벗겨주며 지퍼를 찾지 못해 당황했고, 기저귀를 갈 때도 눈물을 그치지 않는 아이 때문에 땀을 뻘뻘 흘리며 안절부절 못했다.
뿐만 아니라 막내 아이를 돌보던 중 첫째와 둘째 여자 아이인 민주와 민지가 옷을 모두 벗고 목욕을 하는 상황에 어찌할 바를 못하며 발을 동동 굴러 험난한 베이비 시터 생활을 예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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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보러 와요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