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보러와요' 정준영, 아이들에게 각종 심부름..'역시 독특'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09.18 18: 45

가수 정준영이 남자 삼형제를 돌보며 각종 심부름을 시키는 일명 '리모컨 육아법'을 선보였다.
18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 KBS 2TV '스타 베이비시터 날 보러 와요(이하 날 보러 와요)'에는 조영남, 김국진, 정준영이 다람 사람의 아이를 돌보는 육아 도전기가 담겼다.
이날 정준영은 헤이든, 이안, 링컨 남자 3형제를 돌보게 됐다. 정준영은 아직 걷지 못하는 막내 링컨의 기저귀를 갈 때 형 헤이든과 이안에게 각종 심부름을 시켰다.

정준영은 "기저귀 어디있어? 기저귀 가지고와", "막내 토끼 인형 가지고와" 등의 심부름을 통해 비교적 편한 베이비시터 생활을 했다.
더불어 정준영은 3형제에게 알록달록한 옷 대신 로커 스타일의 검정 티셔츠를 입히는 등 4차원적 아기 돌보기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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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보러 와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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