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보러와요' 정준영, 3형제에 록 교습..'쉬즈곤' 합창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09.18 19: 07

가수 정준영이 어린 아이들에게 록을 가르쳐주며 엉뚱한 면모를 선보였다.
18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 KBS 2TV '스타 베이비시터 날 보러 와요(이하 날 보러 와요)'에는 조영남, 김국진, 정준영이 다람 사람의 아이를 돌보는 육아 도전기가 담겼다.
이날 어린 3형제를 돌보게 된 정준영은 학교에도 들어가지 않은 이안과 헤이든에게 록을 알려주며 4차원적 면모를 발산했다.

정준영은 "록은 불사조다. 절대 죽지 않는다"며 곡 '쉬즈곤'을 가르쳐줬다. 아이들은 기타에 큰 관심을 보이며 "록"을 외쳤고, 정준영은 시종일관 진지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정준영에게 가르침을 받은 아이들은 여행을 떠난 엄마에게 "록이 온다. 이것은 노란 록이다''라며 통기타를 가르쳐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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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보러 와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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