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추석특집 '나가수' 1위..'최고의 명곡' 영예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09.18 19: 17

가수 박정현이 18일 방송된 MBC 추석 예능프로그램 '나는 가수다 명곡 베스트 10'(이하 나는 가수다)에서 1위를 차지했다.
그가 부른 조용필의 곡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는 최고의 명곡으로 선정됐다.
박정현은 얼떨떨한 모습으로 트로피를 건네 받은 후 "예상 못했는데 정말 감사하다"는 소감을 남겼다. '나는 가수다' 출연진 중 최고참인 인순이는 박정현을 안아주며 축하인사를 건넸다.

한편 '나는 가수다 명곡 베스트 10'은 YB, 박정현, 김경호, 김범수, 박완규, 윤민수, 인순이, 국카스텐, 장혜진의 불꽃 튀는 한 판 승부로 꾸며졌으며 오후 5시 25분부터 110분간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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