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알 아흘리, 뭐가 불만이야'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3.09.18 21: 40

'서울극장 한가위편'이 개봉했다. 서울이 경기 종료 직전에 터진 데얀의 극적 결승골로 팀 창단 이후 첫 ACL 4강 진출의 쾌거를 이뤘다.
FC서울은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3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이하 ACL) 8강 2차전 알 아흘리와 경기서 1-0 승리를 거뒀다. 지난 1차전 사우디아라비아 원정서 1-1 무승부를 기록한 서울은 이날 승리로 합계 2-1을 만들며 팀 창단 이후 처음으로 ACL 4강에 진출하게 됐다.
경기후 알 아흘리 선수들이 심판에 불만을 나타내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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