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던바다' 성규 "처음으로 결혼하고 싶단 생각했다"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09.18 22: 44

그룹 인피니트의 성규가 형들의 결혼 스토리를 듣고 "처음으로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18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 KBS 2TV '바라던 바다'에는 신현준, 이훈, 정겨운, 남희석, 정형돈, 김성규가 집을 떠나 요트를 타고 바다로 떠난 모습이 담겼다.
남희석은 이날 "새벽에 들어가도 장모님이 술상을 봐준다"고 자랑했다. 이에 신현준은 "그만큼 남희석이 잘 한다는 이야기다"라고 맞장구쳤다.

이에 성규는 "이런 이야기를 들으니까 처음으로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며 미소지었다.
남희석은 "정말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 해야한다. 인기같은거는 나중 문제다"라며 성규에게 진실된 조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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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던 바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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