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태성이 내달 군에 입대한다.
이태성의 소속사 관계자는 19일 OSEN과 통화에서 "이태성이 10월 입영 영장이 발부돼 현역으로 입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아직 정확한 날짜 및 계획은 정해지지 않았다. 결혼식에 대해서도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세우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로써 이태성은 출연 중인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을 마무리한 뒤 바로 입대하게 됐다. 이태성은 드라마 종영 후 차근차근 입대와 결혼식을 준비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이태성은 지난 4월 진행된 '금 나와라 뚝딱' 제작발표회에서 "작품을 마치고 군대에 가기 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기 때문에 입대 전 아내와 결혼식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태성은 지난해 4월 7살 연상의 아내와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두 사람 사이에는 두 돌이 지난 아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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