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집 갈 때 공감, 홀쭉했던 배가 통통...왜?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3.09.19 10: 13

[OSEN=이슈팀] ‘할머니 집 갈 때 공감’ 웹툰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할머니 집 갈 때 공감’이라는 제목으로 2컷 만화가 올라왔다.
해외 네티즌이 작성한 이 만화에는 할머니를 만나러 가는 아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만화 옆에 ‘Going to visit grandmother(할머니 만나러 가는 길)’, ‘Returning Home(집으로 오는 길)’이라는 문구가 나온다.

만화 속 주인공은 할머니를 만나러 가는 길에는 배가 홀쭉했지만 집으로 오는 길에는 통통해져 있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손자 손녀를 향한 할머니의 후덕한 인심이 훈훈함을 안긴다.
‘할머니 집 갈 때 공감’ 만화를 접한 네티즌들은 “할머니 집 갈 때 공감, 임팩트가 강렬하네”, “할머니 집 갈 때 공감, 하늘에 계신 할머니가 보고 싶다”, “할머니 집 갈 때 공감, 살아계실 때 잘하자”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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