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주받은 돌다리 섬,'비극적이지만 낭만이 느껴지네'
OSEN 김영민 기자
발행 2013.09.19 11: 49

[OSEN=이슈팀]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 '저주받은 돌다리 섬'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이탈리아 나폴리에 위치하고 있는 가이올라 섬이 화제의 주인공이다.
사진에서 보면 자그만한 두섬 사이에 작은돌다리로 두섬이 연결되어있고 휴가를 즐기러 온 사람들이 바다로 다이빙하는 모습이 보여진다.

보기에는 낭만적이고 경치가 좋은 섬으로 보여진다. 하지만 이 섬을 소유했던 스위스인,이탈리아인,독일인, 등이 사고나 병사로 인해 죽거나 손자가 납치되는등 비극적인 일들이 끊이지 않고 발생하면서 '저주받은 돌다리 섬'으로 불리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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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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