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 저주받은 돌다리 섬이 시선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저주받은 돌다리 섬'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주인공은 이탈리아 나폴리에 위치하고 있는 가이올라 섬이다. 자그만한 두 섬 사이에 작은 돌다리로 두 섬이 연결되어있고 휴가를 즐기러 온 사람들이 바다로 다이빙하는 모습이 보여진다.

보기에는 낭만적이고 경치가 좋은 섬으로 보여진다. 하지만 이 섬을 소유했던 스위스인, 이탈리아인, 독일인 등이 사고나 병사로 인해 죽거나 손자가 납치되는 등 비극적인 일이 끊이지 않고 발생하면서 '저주받은 돌다리 섬'으로 불려지고 있다.
저주받은 돌다리 섬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주받은 돌다리 섬, 정말 무섭다", "저주받은 돌다리 섬, 진짜인가", "저주받은 돌다리 섬, 없애는 게 나을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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