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19일 한국에서 득녀 기쁨
OSEN 박현철 기자
발행 2013.09.19 16: 54

박복한 승운 속 불운한 시즌을 보내고 있으나 외국인 투수로서 자기 몫을 해내고 있는 NC 다이노스 투수 에릭 해커(31)가 19일 새벽 5시 청담동 연엔네이처 산부인과에서 딸을 얻었다.
건강한 딸을 얻은 에릭의 부인 크리스틴 해커는 회복중에 있다. 에릭은 “건강한 딸을 얻어 너무 기쁘다. 좋은 아버지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 축하해 주신 많은 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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