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수영이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 제작진에 송편을 선물했다.
MBC는 19일 "류수영이 추석을 맞아 '투윅스' 제작진과 배우들에게 떡을 선물했다"고 밝혔다.
MBC에 따르면 류수영은 지난 19일 본인의 촬영이 없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촬영장을 찾아 명절에도 고향에 가지 못하고 고생하는 스태프들에게 직접 송편을 선물했다. 이를 전해 받은 제작진은 "류수영 씨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힘이 난다. 류수영 씨 덕분에 지쳐있던 제작진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류수영은 얼마 전에도 '투윅스' 팀에 군대에서 먹는 전투식량을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류수영은 '투윅스'와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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