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추석을 맞아 차례상에 올리는 음식의 칼로리가 공개돼 화제다
추석음식 중 가장 칼로리가 높은 것은 산적으로 밝혀졌다. 산적은 1인분에 653kcal를 육박할 정도로 고칼로리로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추석의 대표적인 음식인 송편도 개당 228kcal으로 다소 높은 편이며 꼬치전이 582kcal 동태전이247kcal로 높은 열량을 가지고 있다.

이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칼로리의 음식은 토란국이다. 토란국은 1인분 기준 64kcal로 다른 추석 음식보다 칼로리가 많이 낮다. 과일 역시 낮은 칼로리를 자랑한다. 배 51kcal, 사과 57kcal, 단감 44kcal로 칼로리가 적은 편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추석에 실컷 먹어봅시다" "명절이 문제야" "건강을 위해서 적당히" "아! 살찌는 소리가 들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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