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주받은 돌다리 섬,'아름다운 풍광에 이런 섬뜩한 사연이!'
OSEN 손용호 기자
발행 2013.09.19 18: 03

[OSEN=이슈팀] 저주받은 돌다리 섬의 사연에 네티즌들이 관심을 갖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저주받은 돌다리 섬'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은 이탈리아 나폴리에 위치하고 있는 가이올라 섬이다. 자그만한 두 섬 사이에 작은 돌다리로 두 섬이 연결되어있는 아름다운 풍광으로  휴가를 즐기러 온 사람들이 바다로 다이빙하는 모습이 보인다.

보기에는 낭만적이고 경치가 좋은 섬으로 보여진다. 하지만 이 섬을 소유했던 스위스인, 이탈리아인, 독일인 등이 사고나 병사로 인해 죽거나 손자가 납치되는 등 비극적인 일이 끊이지 않고 발생하면서 '저주받은 돌다리 섬'으로 불려지고 있다.
저주받은 돌다리 섬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주받은 돌다리 섬, 너무 아름다운데!", "저주받은 돌다리 섬, 진짜인가", "저주받은 돌다리 섬, 그래도 살고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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