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육대' B1A4, 신우 활약으로 엠블랙 꺾고 양궁 우승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3.09.19 18: 54

남성그룹 B1A4가 월등한 실력으로 남자 양궁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B1A4는 19일 오후 방소된 추석특집 예능프로그램 '아이돌 육상 풋살 양궁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에서 엠블랙을 꺾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날 B1A4는 지난 '아육대'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엠블랙과 대결을 펼쳤다. 엠블랙 멤버 천둥은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며 활약했지만 B1A4 마지막 주자인 신우가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해 승리했다.

결국 B1A4는 83대 78로 엠블랙을 꺾고 금메달, 엠블랙은 은메달, 제국의아이들은 동메달을 차지했다.
한편 이번 '아육대'에는 2AM, 미쓰에이, 레인보우, 틴탑, B1A4, 에이젝스, 인피니트, 걸스데이, 헨리, EXO, 달샤벳, 손진영, 엠블랙, 비스트, 시크릿, 에이핑크, 제국의아이들, 헬로비너스, 쥬얼리, 나인뮤지스, 유키스, 빅스, 스피카, 빅스타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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