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육대' 백퍼센트 상훈·달샤벳 가은, 100m 금메달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3.09.19 19: 08

새로운 '육상돌'이 탄생했다. 남성그룹 백퍼센트 멤버 상훈과 걸그룹 달샤벳 멤버 가은이 100m 달리기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상훈은 19일 오후 방소된 추석특집 예능프로그램 '아이돌 육상 풋살 양궁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에서 비투비 멤버 민혁과의 접전 끝에 1등을 했다.
이날 가은은 수진과 타히티의 지수를 제치고 뛰어난 기량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어 진행된 남자 100m 달리기 에서는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김동준이 기권했다. 또 이번 경기에서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혔던 민혁은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한 상훈에게 밀려 결국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인피니트 멤버 호야가 동메달을 차지했다.
한편 이번 '아육대'에는 2AM, 미쓰에이, 레인보우, 틴탑, B1A4, 에이젝스, 인피니트, 걸스데이, 헨리, EXO, 달샤벳, 손진영, 엠블랙, 비스트, 시크릿, 에이핑크, 제국의아이들, 헬로비너스, 쥬얼리, 나인뮤지스, 유키스, 빅스, 스피카, 빅스타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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