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윤, NC 손민한 상대 추격의 솔로포 작렬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3.09.19 19: 55

롯데 자이언츠 내야수 박종윤(31)이 추격의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박종윤은 1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해 팀이 1-3으로 지고 있던 8회 2사 주자 없는 가운데 NC 두 번째 투수 손민한의 2구째 134km 슬라이더를 잡아 당겨 오른쪽 담장을 넘겼다. 자신의 시즌 7호.
박종윤의 1점 홈런을 앞세워 롯데가 2-3으로 추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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