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자녀’ 사희의 단아한 한복 맵시...‘이러니 안반하나’
OSEN 박선양 기자
발행 2013.09.20 09: 33

[OSEN=이슈팀] 섹시면 섹시, 단아하면 단아. 남자들의 마음을 녹이기에 충분하다.
‘스타 애정촌 짝’에서 ‘의자녀’로 등극한 배우 사희가 추석을 맞아 한복 인사를 전했다.
19일 밤 사희는 자신의 트위터에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남은 연휴도 즐겁게 보내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사희는 추석을 맞아 분홍 빛깔의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손으로 하트 모양을 만들며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사희는 화려하게 꾸미지 않아도 빛나는 미모를 자랑했다
사희는 19일 오후 방송된 SBS 추석 특집 예능 프로그램 '스타 애정촌 짝'에 여자 1호로 출연해 6명의 남자 중 장동혁 주아성 조정식 앤디까지 4명에게 선택 을 받으며 최고 인기녀로 등극했다.
사희는 4명에게 받은 장미꽃 중에서 처음부터 관심을 가져준 앤디를 선택해 ‘짝’이 됐다.
한편 이날 ‘스타 애정촌’에서는 앤디-사희 커플외에 가수 이지훈과 주얼리 멤버 김예원이 커플로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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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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