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 산삼 먹고 오만상 "왜 이렇게 써!"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3.09.20 10: 28

[OSEN=이슈팀] 가수 존박이 산삼의 쓴맛에 놀랐다.
존박은 20일 방송된 tvN '팔도 방랑밴드'에 출연해 현종스님에게서 산삼을 받아 먹었다. 현종스님은 최근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존박은 이날 몸에 좋다는 산삼을 먹으며 처음에는 "맛있다"고 만족스러워했으나 곧 인상을 찌푸리며 "왜 이렇게 써"라고 소리를 질렀다. 존박의 모습에 주변 패널들은 즐거워했다.

존박의 반응에 네티즌들은 "존박 항상 반응이 솔직해서 더 재미있다", "존박 예능감이 요즘 흘러넘쳐", "존박 귀여워 자꾸 보게 돼"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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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팔도 방랑밴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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