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5', 오늘 블랙위크 첫 탈락자 나온다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09.20 10: 32

엠넷 '슈퍼스타K 5' 블랙위크의 첫 탈락자가 20일 방송에서 나온다.
앞서 '슈퍼스타K 5'제작진이 이번 시즌부터 패자부활 제도를 폐지했다고 공언한 만큼 이날 발표된 명단이 톱10으로 직결되는 상황. 참가자들은 라이벌 미션에 이어 아일랜드 미션으로 탈락 여부를 결정한다. 라이벌 미션 심사를 맡았던 제4의 심사위원 점수에, 아일랜드 미션을 평가한 심사위원(이하늘, 이승철, 윤종신)의 심사가 더해져 탈락자가 결정된다.
아일랜드 미션은 블랙위크의 두 번째 단계이자 생방송으로 가는 TOP10을 결정하는 마지막 단계. 라이벌 미션에서 합격한 참가자들이 2박 3일간 제주도에서 합숙하며, 자신의 기량을 가장 잘 발휘할 수 있는 곡을 직접 선곡해 미션에 임한다.

앞서 진행된 라이벌 미션에서 박재정, 정은우, 플랜비, 상쓰레기스트 등이 패배하면서 불리한 위치에 서 있다. 생존을 위해 필살기를 펼쳐보이며 반격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슈퍼스타K 5'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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