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동에 번쩍 서에 번쩍...요즘 대세
OSEN 박선양 기자
발행 2013.09.20 11: 47

[OSEN=이슈팀] 가수 홍진영이 요즘 대세임을 증명하고 있다. 본업인 가수는 물론 예능 프로그램에서 4차원 입담을 과시하는 한편 배우로서 연기력까지 손보이고 있다.
홍진영은 19일 방송된 SBS ‘이장과 군수’에 출연, 특유의 긍정 매력을 발산했다. 자신만의 매력을 발산해 마을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장과 군수’에서는 윤다훈, 이수근, 보라, 장동혁, 한민관, 신봉선, 홍진영, 이도영, 이민호, 이만기 등이 출연해 명예 이장이 되기 위한 경쟁을 펼쳤다.
특히 홍진영은 이만기의 천사당의 당원으로 활약, 유일한 여자 멤버임에도 불구하고 직접 유세전에 가세하는 등 남자 당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노래자랑에서는 가수로서 노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자신의 히트곡 ‘사랑의 배터리’에 이어 ‘자기야’ 등을 불러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한편 홍진영은 17일 트위터를 통해 "모두들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 전 열심히 열심히 잇힝"이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osenhot@osen.co.kr
SBS ‘이장과 군수’ 방송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