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오프' 홍진영, 입술 위 섹시 점..'마돈나 변신'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09.20 17: 27

가수 홍진영이 섹시스타 마돈나로 변신해 청순하고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홍진영은 2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스타 페이스오프'에서 마돈나 따라잡기에 나섰다. 그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올라 청순한 이미지를 연출했으며, 이어 섹시한 퍼포먼스를 여유롭게 소화하며 매력을 발산했다.
그의 모습에 심사위원으로 자리한 정선희, 붐, 김영철, 신철 등은 격하게 호응했다. 하지만 김영철은 "마돈나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며 아쉬워했다.

한편 '스타 페이스오프'는 전설의 가수들이 부른 노래를 최대한 비슷하게 따라하는 모창 프로그램. 엑소, 제국의아이들, 빅스, 이정 걸스데이, 레인보우, 씨스타, 스윗소로우, 레드애플, 베스티, 홍진영, 이유비, 윤형빈 등이 출연했다. 컬투 정찬우, 김태균이 진행을 맡았으며 정선희, 붐, 김영철, 신철이 심사위원으로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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