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 예의상 그런 것 뿐인데...
'친척 용돈 공감'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추석을 맞아 '친척 용돈 공감'이라는 게시물이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친척 용돈 공감' 그림은 명절을 맞아 친척들과의 모임에서 어른이 손아랫사람에게 용돈을 건넬 때 어색한 순간과 예의상 빼는 장면을 만화로 그려진 것이다.
장면1에서는 ‘친척이 돈을 꺼내려고 하면 괜히 모르는 척 딴짓한다’며 공부하는 척 하는 모습이 그려져 있다. 그리고 장면2에서는 ‘돈 주려하면 좋으면서 괜히 안줘도됀다고 한다’며 '아니에요'라고 짐짓 빼는 모습이 담겨져 있어 보는 이들을 웃게 만든다.
‘친척 용돈 공감’ 만화를 본 네티즌들은 “친척 용돈 공감, 예의 차리는 일 중에 하나”, "친척 용돈 공감, 나도 항상 저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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