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육대’, 타오 허리부상 경기 공개..‘환한 미소’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09.20 18: 39

엑소 멤버 타오가 높이뛰기 중 허리 부상을 당했지만 환한 미소로 팬들의 걱정을 불식시켰다.
타오는 20일 방송된 MBC 추석 특집 프로그램 ‘아이돌 스타 육상양궁풋살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 2부에서 남자 높이뛰기 대결 중 허리 부상을 당했다.
타오의 허리 부상은 ‘아육대’ 녹화 당시 공개됐지만, 활동에 지장이 없다는 소속사의 입장 표명이 나왔던 상태. 이날 방송에는 타오가 응급치료를 받기 위해 경기장 밖을 나가자 MC인 전현무와 김제동이 걱정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후 타오는 팬들에게 밝은 미소를 보여주며 걱정을 불식시키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아이돌 스타들의 체육 경연장인 ‘아육대’는 미쓰에이, 슈퍼주니어 M, 2AM, 엠블랙, 비스트, 인피니트, 시크릿, 제국의 아이들, B1A4, 틴탑, 엑소, 걸스데이, 에이핑크, 비투비, 크레용팝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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