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페이스오프' 케빈, 미국댄스로 매력발산..'깜짝'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09.20 18: 45

보이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멤버 케빈이 미국 댄스로 매력을 발산했다.
케빈은 20일 방송된 SBS 추석특집 예능 프로그램 '스타 페이스오프'에서 개인기로 미국 댄스를 선보여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광희, 민우, 동준, 희철과 함께 출연해 마이클잭슨의 곡 '빌리진', '데인저러스'를 열창한 케빈은 멤버들의 격려 속에 개인기로 미국춤을 선보였다. 그는 섹시한 웨이브에 이어 바닥에 드러누워 골반을 튕기는 파격적인 동작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스타 페이스오프'는 전설의 가수들이 부른 노래를 최대한 비슷하게 따라하는 모창 프로그램. 엑소, 제국의아이들, 빅스, 이정 걸스데이, 레인보우, 씨스타, 스윗소로우, 레드애플, 베스티, 홍진영, 이유비, 윤형빈 등이 출연했다. 컬투 정찬우, 김태균이 진행을 맡았으며 정선희, 붐, 김영철, 신철이 심사위원으로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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