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태 "다음 경기 준비 잘 하겠다"
OSEN 이대호 기자
발행 2013.09.20 20: 35

LG는 20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두산과의 경기에서 0-6으로 완패를 당했다. 선발 리즈가 4⅔이닝 7피안타 5볼넷 8탈삼진 4실점으로 무너져 어려운 경기를 펼친 가운데 득점권에서 타자들은 무기력했고 수비 집중력에서도 두산에 밀렸다.
경기 후 LG 김기태 감독은 "다음 경기 준비 잘 하겠다"고 짧게 말하고 그라운드를 떠났다. LG는 22일 창원으로 내려가 NC와 일전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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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곽영래 기자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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