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5' 정은우, 첫 TOP10 주인공..'눈물 펑펑'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09.21 00: 02

엠넷 '슈퍼스타K 5' 정은우가 첫 TOP(톱)10 주인공이 됐다.
정은우는 20일 방송된 '슈퍼스타K 5'에서 샵의 곡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으로 아일랜드 미션을 마친 후 첫 생방송 진출자로 호명됐다.
앞서 시즌1에 출연해 슈퍼위크까지 진출했던 정은우는 두번째 도전에서 생방송에 진출하며 소원성취를 했다. 그는 소리를 지르며 눈물을 펑펑 쏟았으며, 다른 참가자들이 있는 대기실로 돌아와 "엄청 울었다"며 기뻐했다.

한편 이날 '슈퍼스타K 5'에서는 라이벌 미션에 이어 생방송으로 가는 마지막 단계인 ‘아일랜드 미션’이 진행됐다. '슈퍼스타K 5'에서는 라이벌 미션과 아일랜드 미션 결과를 합산해 생방송 합격자를 발표한다.
plokm02@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