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5' 변상국, 합격→불합격으로..'생방 진출 좌절'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09.21 00: 19

심사위원으로부터 블랙위크 합격 판정을 받았던 변상국이 아일랜드 미션에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해 탈락했다.
변상국은 20일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 5'에서 블랙위크 마지막 라운드인 아일랜드 미션에서 '미련한 사랑'을 불렀으나 불합격했다.
전날 심사위원 윤종신, 이승철, 이하늘이 모여 논의한 결과, 변상국은 TOP10 우선 진출자였으나 이날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해 탈락했다.

그는 "노래에 집중 잘 못했다. 부모님께 떨어져서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떨어져서 죄송하다고 말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슈퍼스타K 5'에서는 라이벌 미션에 이어 생방송으로 가는 마지막 단계인 ‘아일랜드 미션’이 진행됐다. '슈퍼스타K 5'에서는 라이벌 미션과 아일랜드 미션 결과를 합산해 생방송 합격자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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