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5' 변상국, 하루만에 '톱10 → 탈락' 왜?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3.09.21 09: 33

[OSEN=이슈팀] 변상국이 하루 만에 톱10에서 탈락하는 비운을 경험했다.
변상국은 20일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5' 블랙위크 제주도에서 펼쳐진 마지막 라운드인 아일랜드 미션에서 탈락의 고배를 들이켰다. 변상국은 JK김동욱의 '미련한 사랑'을 불렀다.
그러나 기대에 미치지 못하며 이승철, 윤종신, 이하늘로 구성된 심사위원으로부터 탈락 판정을 받았다. 전날 심사위원들은 논의 결과, 변상국을 TOP10 우선 진출자로 선정했으나 이날 기량 발휘를 하지 못하며 하루만에 운명이 바뀌었다.

현역 공군인 만큼 군대로 복귀해야 하는 그는 "노래에 집중 잘 못했다. 부모님께 떨어져서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씁쓸해 했다.
한편 이날 '슈퍼스타K5' 아일랜드 미션 방송에서 정은우와 플랜비가 톱10에 합격, 생방송 진출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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