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 미국 보스턴의 한 노숙인에게 선행의 기적이 일어났다.
지난 13일(현지시간) 보스턴에서 노숙을 하던 노숙인 글렌 제임스는 사우스 베이 몰에서 주운 배낭의 주인을 찾아준 후 선행의 대가로 9만 1천 달러(약 1억 원)를 받게 됐다.
글렌 제임스가 주운 배낭 속에는 현금 2400달러와 여행자수표 4만달러, 개인 서류와 중국인 여권 등이 들어 있었다.
노숙인인 처지에도 누군가 잃어버린 배낭을 찾아주었다는 글렌 제임스의 소식에 감동을 받은 한 마케팅 회사 매니저가 기금마련 사이트를 통해 모금 캠페인을 제안한 것으로, 이에 9만1천8백55달러(약 9천9백5십만 원)가 모여 성금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알려졌다.
선행의 기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선행의 기적 맞네", "선행의 기적 대단하다", "선행의 기적은 선행으로 돌아오네", "선행의 기적, 감동받았습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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