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SNL’ 이어 ‘코빅’ 추석특집으로 복귀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09.21 12: 48

개그맨 유세윤이 tvN ‘SNL코리아’에 이어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한다.
tvN의 한 관계자는 21일 오후 OSEN에 “유세윤 씨가 ‘코미디빅리그’ 추석특집에서 옹달샘(유세윤, 장동민, 유상무) 팀으로 출연한다”면서 “‘기막힌 서커스’와 ‘레전드 학당’ 코너에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유세윤 씨는 추석 특집 뿐만 아니라 정규 시즌에도 출연할 예정”이라면서 “오는 24일 진행되는 녹화에 새 코너를 들고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세윤은 앞서 음주운전 자수 물의를 일으킨 후 ‘SNL코리아’를 통해 방송에 복귀했다. ‘SNL코리아’에 이어 ‘코미디 빅리그’ 출연을 확정하면서 지상파 예능프로그램 출연 담금질에 들어갔다.
한편 ‘코미디 빅리그’는 21일 오후 9시 방송에서 추석 특집으로 한국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 인기 코너들을 재해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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