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이현우 아들, 졸면서 빵먹기..'3초만에 숙면'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09.21 17: 41

가수 이현우의 아들 주하 군이 동시에 몰려온 허기와 피로를 이기지 못하고 3초만에 숙면 모드로 들어갔다.
주하 군은 21일 방송된 KBS 2TV 추석특집 '슈퍼맨이 돌아왔다' 3부에서 한 손에 빵을 쥐고 꾸벅꾸벅 졸았다. 그는 배가 고프다며 이현우를 졸라 잼을 바른 빵을 얻었지만 몰려오는 졸음 때문에 제대로 먹지 못했다.
몸을 이리저리 휘청거리던 주하 군은 결국 쇼파에 누웠고, 정확히 3초 만에 깊은 잠에 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일만 하는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이자 가족에서 소외되고 자녀에게 소홀했던 아빠들의 제자리 찾기 프로젝트를 그린 리얼 버라이어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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