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윤한, 로맨틱가이? 적극 상남자 ‘반전매력’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09.21 18: 07

피아니스트 윤한이 로맨틱가이라는 이미지와 달리 적극적인 상남자의 반전 매력을 뽐냈다.
윤한은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 4’(이하 ‘우결4’)에서 이소연에게 시종일관 적극적으로 대시를 했다.
그는 이소연에게 “내가 드라마 스킨십이 질투 나서 하지 말라고 하면 안 할거야?”라고 돌직구 질문을 던졌다. 이소연은 “다른 방식으로 하겠다”고 당황하며 간산히 답했다.

또한 윤한은 드라마에서 유혹하는 연기를 하는 이소연에게 자신을 유혹해달라고 부탁했다. 이소연은 처음에는 장난인 줄 알았지만 윤한이 거듭해서 유혹이라고 말을 하자 시행을 해야 했다. 윤한은 이소연이 스킨십을 하며 섹시한 매력을 뽐내자 당황하면서도 좋은 기색을 숨기지 못했다.
아울러 이소연이 노래를 불러달라고 하자 “예쁜 짓을 하면 들려주겠다. 유혹을 해달라”고 상남자 매력을 폭발했다. 이날 윤한은 이소연에게 사랑의 세레나데를 부르기도 했다.
한편 스타들의 가상 결혼을 내세운 ‘우결4’는 현재 윤한·이소연, 정준영·정유미, 샤이니 태민·에이핑크 손나은이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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