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빡구 윤성호, 열쇠장인으로 깜짝출연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09.21 19: 02

‘빡구’ 윤성호가 ‘무한도전’에 깜짝 출연했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돈가방을 차지하기 위한 추격전이 펼쳐졌다. 이날 진짜 돈가방은 박명수와 노홍철이 가지고 있었다. 다른 멤버들은 이들의 돈가방을 빼앗기 위해 분투했다.
이날 노홍철은 열쇠 장인을 만나기 위해 옥상으로 올라갔다. 열쇠 장인은 개그 캐릭터 원조 ‘빡구’ 윤성호였다. 윤성호는 ‘노빡구’라는 별명을 가진 노홍철에게 돈가방의 비밀을 알려주기 위해 출연을 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은 300만원의 상금을 차지하기 위한 ‘돈가방을 갖고 튀어라-100빡빡이의 습격’ 2탄이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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