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프로듀서 이현도가 후배 가수 에일리가 제일 예쁘다며 애정을 표했다.
이현도는 2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연예가 중계'에 출연해 "후배들을 보면 다 예쁘다"면서도 "지금은 에일리가 제일 예쁘다"고 고백했다.
에일리는 현재 작업 중인 듀스 20주년 헌정앨범 수록곡 '떠나버려'에 참여했다.

이날 이현도는 "듀스가 의외로 활동 기간이 길지 않다"며 "3년도 안된다. 활동 중 10대 가수상도 받은 적이 없다. 인기상 한 번 받아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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