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 결방... 추석 특선영화 '광해'로 대체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3.09.21 23: 32

[OSEN=이슈팀] KBS2TV '인간의 조건'이 결방한다. 대신 추석 특선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이하 '광해')가 대체 편성됐다.
21일 KBS 편성표에 따르면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방영될 예정이던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이 결방된다. 대신 이 시간에는 영화 '광해가 방송될 예정이다.
'인간의 조건'은 박성호, 김준호, 김준현, 허경환, 양상국, 정태호 등이 활약하고 있으며 주어진 조건에 맞춰 일주일간 살아가는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이병헌이 1인 2역으로 주연을 맡은 영화 '광해'는 지난해 1000만 관객을 모으며 큰 화제를 모았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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