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로가 엠넷 '댄싱9' 4차 생방송 심사위원으로 임하며 "냉철하게 보겠다"는 각오를 보였다.
김수로는 21일 방송된 '댄싱9'에서 본격적인 대결을 앞두고 "정확하게 냉철하게 배우답게 보겠다"고 말했다.
그는 "사전대결에서 양 팀 멤버들을 다 봤다. 정말 굉장한 연기력을 가지고 있더라. 소스라치게 놀랐는데 오늘 그 이상의 무대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댄싱9' 4차 생방송은 각 팀 마스터들이 선곡부터 안무 구성까지 직접 디렉팅한 '마스터 매치'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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