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강지영, 보름달 셀카…뿔테안경 귀엽네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3.09.22 10: 54

[OSEN=방송연예팀] 걸그룹 카라 멤버 강지영이 보름달 셀카로 근황을 전했다.
강지영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달밤의 체조"라는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지영은 검은색 뿔테 안경은 쓴 채 손가락으로 하늘 위 보름달을 가리키고 있는 모습으로 입술을 내민채 귀여운 모습과, 눈을 동그랗게 뜬 모습. 이후엔 "마지막 연휴"라는 글과 함께 다양한 요리들이 올려진 식탁의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강지영의 사진을 보고 "뿔테안경도 가릴 수 없는 미모", "보름달에 무슨 소원을 빌었을까", "카라 활동 더 기대하고 있다" 등의 글로 호응했다.
한편, 카라는 지난 5일 매니시 콘셉트의 곡 '숙녀가 못돼'를 발표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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