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엘리스, 선제 투런 아치 쾅!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3.09.22 10: 59

LA 다저스 '안방마님' A.J.엘리스가 2일 만에 대포를 가동했다. 엘리스는 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4회 선제 투런 아치를 쏘아 올렸다.
7번 포수로 선발 출장한 엘리스는 2회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으나 4회 1사 1루서 샌디에이고 선발 버치 스미스의 2구째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시즌 9호 2점 홈런을 터트렸다. 20일 애리조나전 이후 2일 만의 대포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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