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외야수 야시엘 푸이그가 시즌 18호 아치를 쏘아 올렸다.
푸이그는 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7회 중월 투런 아치를 쏘아 올렸다.
1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한 푸이그는 2-0으로 앞선 7회 무사 1루서 샌디에이고 두 번째 투수 팀 스터퍼의 초구를 받아쳐 147m 짜리 중월 투런 아치를 가동했다. 다저스는 7회 현재 4-0으로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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