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8강 대진 완성...나진과 SKT 4강서 만난다?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3.09.22 16: 32

우선 최악의 대진은 피했다. 'LOL 시즌3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8강 대진이 완성됐다.
2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커버스튜디오에서 벌어진 '롤드컵' 14강 풀리그가 완료된 후 진행된 8강 대진 추첨에서 박정석 감독이 이끄는 나진 소드와 최병훈 김정균 코치가 이끄는 SK텔레콤 T1(이하 SKT T1)은 4강에서 만나는 대진표가 완성됐다.
우선 중국쪽 8강 시드인 로얄클럽이 하단 1번 자리를 뽑은 가운데 상대팀으로 자국 팀인 OMG를 추첨하면서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한국 팀으로써는 껄끄러운 중국팀들이 8강에서 서로 대결하는 희소식이었기 때문.

두번째로 추첨에 나선 클라우드 나인(이하 C9)이 프나틱을 뽑아내면서 하단 8강 대진이 완성됐다.
관심을 모았던 한국 팀들끼리 8강 대진은 다행스럽게도 피했다. 세번째로 추첨에 나선 나진 소드는 8강 파트너로 겜빗게이밍 벤큐를 추첨하면서 자동적으로 남은 감마니아 베어스와 SK텔레콤이 남은 8강전의 자리를 차지하게됐다.
이로써 나진 소드와 SK텔레콤의 8강 맞대결은 성사되지 않았다. 하지만 두 팀은 8강전을 승리할 경우 4강에서 맞붙게 됐다.
▲ LOL 시즌3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8강 대진
감마니아 베어스 vs. SK텔레콤 T1(9월 24일, 오전 4시)
나진 블랙 소드 vs. 겜빗게이밍 벤큐(9월 24일 오전 7시)
로얄클럽 vs. OMG(9월 25일 오전 11시)
클라우드 나인 vs. 프나틱(9월 25일 오후 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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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8강 추첨 현장/ 온게임넷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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