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방송연예팀] '아빠어디가' 김성주 아들 민국의 절친 기윤이 다양한 장비들을 구비한 캠핑 가방으로 '로빈슨 기윤'에 등극했다.
22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어디가'(이하 '아빠어디가')는 다섯 아빠의 아이들과 똑닮은 절친들과 여행을 떠나는 친구특집이 그려졌다.
특히 이날 등장한 민국의 친구 기윤은 망원경, 주머니칼, 그물망 등 다양한 용도의 물건들이 등장해 김성주를 놀래켰다. 또한 민국과 기윤은 똑같은 티셔츠와 모자를 입고 나와 절친임을 입증했다.

또한 김성주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편지를 준비하는 모습, 엄마가 준 김밥이 직접 만든게 아니라 가게에서 산 김밥임을 폭로하는 등 예측불허의 재미를 안겼다.
민국 친구 기윤 외에도 성준, 준수, 윤후, 지아의 절친들도 여행을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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