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준수 친구 준영, 알고보니 연예인 2세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3.09.22 18: 00

[OSEN=방송연예팀] '아빠어디가' 배우 이종혁의 아들 준수의 친구 준영이 배우 최승경-임채원 부부의 아들임이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아빠어디가'(이하 '아빠어디가')에서는 김성주, 성동일, 이종혁, 윤민수, 송종국 등 다섯 아빠와 아이들, 그리고 아이들의 절친들이 함께 여행을 떠나는 친구특집이 그려졌다.
특히 이날 아이들의 절친들이 출발을 위해 모이는 과정에서, 준수의 집에 찾아온 준영의 연예인 부모가 등장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바로 준영은 배우 최승경과 임채원의 아들이었던 것. 두 사람은 준영이 4대 독자임을 전하며 큰 관심을 당부했다.

여행을 떠나기전 최승경-임채원 두 사람의 계속되는 당부에, 이종혁은 힘든 기색을 내비쳐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아빠어디가' 친구특집은 민국-기윤, 윤후-지원, 준수-준영, 지아-미서, 성준-명준 등의 전원마을에의 특별한 여행 모습이 보는 이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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