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 아나,'이래서 인기 끌었군요?'
OSEN 손용호 기자
발행 2013.09.22 18: 46

[OSEN=이슈팀]SBS 장예원 아나운서가 추석특집 '도전천곡'에서 숨겨둔 연예감을 발산하자 숙명여대 홍보모델 시절 사진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숙명여대 재학중 학교 홍보 모델로 활약했다. 당시 단아하면서 청순한 이미지의 홍보모델 사진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장 아나는 3학년 재학시절 SBS 신입 아나운서 공채에 당당히 합격했다.
한편 장예원 아나운서는 동기인 조정식 아나운서와 짝을 이뤄 추석특집으로 방송된 '도전천곡'에 출연, 걸그룹 S.E.S의 '달리기', 에이핑크의 '노노노'를 불렀다.

하지만 음정과 박자를 모두 놓쳐 MC 이휘재로 부터 '신은 공평하다, 미모와 재능을 다 주지 않는다'는 핀잔을 들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SBS 아나운서 팀에서 최고의 끼를 가진 김일중 선배로부터 노래방에서 특훈을 받았다"라며 "김일중 선배가 MC도 맡아주고 노래 연습뿐만 아니라 인터뷰 연습까지 시켜줬다"고 밝혔다. 
이어 "가사 신경 쓰느라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한 것 같다"라며 "실제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는 것은 생각보다 어려웠다"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장예원 아나의 홍보모델 사진에 “참 단아하다”, “노래도 더 열심히 연습하시길”, “장예원 아나운서 너무 이뻐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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