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속편이 가장 많은 영화 하면 아무래도 생각나는게 제임스 본드가 종횡무진 활약하는 영화 007 시리즈 일 것이다.
하지만 사실 속편이 가장 많은 영화는 미국 코미디 단편영화 '바보 삼총사'다. '바보 삼총사'는 지난 193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 무려 총 217편의 속편이 만들어졌다. 이 영화는 세 명의 코미디 배우 모하워드, 컬리 하워드, 래리 파인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코미디 영화의 전설적 시리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제임스 본드의 007 시리즈는 23편에 불과하고, 이연걸로 친숙한 황비홍 시리즈가 99편으로 2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속편이 가장 많은 영화를 접한 네티즌들은 "007시리즈 등수에도 못드네", "속편이 가장 많은 영화 217편이라니 놀랍네", "황비홍도 99편이나 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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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삼총사 스틸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