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엄태웅, 탈모 고민 토로 "치료제 왜 안나와?"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3.09.22 19: 16

[OSEN=방송연예팀] 배우 엄태웅이 숨겨둔 탈모 고민을 토로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캠퍼스에서 펼쳐진 '대학생 생활백서' 첫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 가운데 엄태웅은 차태현과 함께 카이스트로 향했다.
이날 엄태웅은 이동하는 차 안에서 카이스트 학생들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냈다. 특히 그는 "카이스트 학생들 그렇게 연구하는데 내가 필요한게 왜 안나와?"라고 의문을 표했다. 그가 필요로하는 것은 탈모약이었다.

이어 엄태웅은 "막 바르면 머리카락이 많아지는게 어려운건가?"라고 덧붙여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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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선데이-1박2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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