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중근,'2연패 탈출했으니 1위 잡으러 가자'
OSEN 정송이 기자
발행 2013.09.22 19: 54

정확하게 일주일 전, LG는 삼성에 2.5경기 앞선채 1위를 달렸다. 정규시즌 1위가 눈앞에 보였지만 LG는 15일 NC전에서 패하면서 삼성과의 격차가 1.5경기로 줄어들었고, 결국 일주일만에 삼성에 다시 선두를 내주고 말았다.
LG는 22일 창원 NC전은 선두 탈환을 위해 중요한 일전, 여기에서 6-1로 승리를 거두고 선두 삼성과의 승차를 0으로 줄이고 바짝 따라붙었다. 무엇보다 LG 벤치의 과감한 결정이 돋보였다.
승리한 LG 봉중근이 그라운드를 빠져나가고 있다. /ouxou@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