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뚝딱' 한지혜, 디자이너로 성공…팀장 승진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3.09.22 21: 36

[OSEN=방송연예팀] '금나와라 뚝딱'의 한지혜가 디자이너로서 성공, 실력을 인정받아 팀장 승진도 이뤄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금나와라 뚝딱'(극본 하청옥, 연출 이형선 윤지훈)에서는 노블 다이아몬드가 성산그룹에 입점을 하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업체 대표인 현수(연정훈 분)는 이와 같은 결과가 보석을 디자인한 몽희(한지혜 분)에게 있다고 하며, 축하의 인사를 건넸다. 쌍둥이 언니인 유나를 비롯해, 동생 몽현(백진희 분) 등 가족과 지인들에게 칭찬이 이어졌다.

또한 그간 몽희를 구박하며 라이벌로 경쟁했던 성은(이수경 분) 역시 진심으로 축하의 말을 전해 감동을 자아냈다. 또한 성은의 추천으로 몽희는 디자인팀 팀장으로 승진해 기쁨을 배가시켰다.
한편, 이날 '금나와라 뚝딱' 마지막회에서는 몽희의 성공 뿐만 아니라 성은의 임신, 몽규의 결혼 등 좋은 일들이 연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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