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랙의 지오가 아웃사이더가 보낸 문자를 공개했다.
지오는 지난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웃사이더 형이 보내주신 문자. 너무나 와닿는 요즘이다. 감사합니다”는 글과 함께 아웃사이더로부터 받은 문자를 공개했다.
아웃사이더는 안부 문자를 통해 “추석 연휴는 잘 보냈지?"라며 "꿈꾸고 소망하는, 가슴에 품은 꿈과 열정들. 남은 한해 차근차근 즐겁게 찬찬히 걸어가자”라고 전했다.

이어 “지치고 힘들어도 소중한 사람들 생각하면서 살아가는 하루하루가 되기를 형이 늘 응원할게”라고 덧붙이며 동생 지오를 따듯하게 응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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