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언론, 김보경에 평점 6 "좋은 터치를 보여줬다"
OSEN 김희선 기자
발행 2013.09.23 02: 58

비록 팀은 패했지만 김보경(24, 카디프 시티)은 나쁘지 않은 평가를 받았다.
카디프 시티는 23일 (이하 한국시간) 웨일스의 카디프 시티 스타디움서 열린 2013-201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5라운드 토트넘과 경기서 후반 추가시간 실점을 허용하며 0-1로 패했다. 이날 경기 선발로 나서 5경기 연속 출전한 김보경은 풀타임을 소화하며 활발하게 그라운드를 누볐으나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경기 후 김보경에게 평점 6점을 부여하며 "좋은 터치를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이날 카디프 시티의 선수들은 팀의 패배에도 불구하고 대체로 6~7점대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토트넘을 상대로 승격팀 카디프 시티가 일방적인 열세 속에서 꿋꿋이 경기를 치러냈기 때문이다.

특히 신들린 선방쇼를 선보이며 토트넘의 슈팅 폭격을 철저하게 막아낸 데이빗 마샬 골키퍼는 평점 10점과 함께 "뛰어난 활약"이라는 평가를 받아 양 팀을 통틀어 가장 높은 평점을 받은 선수가 됐다.
한편 토트넘에서는 극적 결승골의 주인공 파울리뉴와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나란히 8점을 받아 팀 내 최고 평점의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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